동해선 수혜 '센텀 아스트룸 SK VIEW' 544가구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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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부산 해운대구에서 ‘센텀 아스트룸 SK VIEW’가 이달 공급된다. 부산원동역 역세권 입지로 총 750가구 중 54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59·74·84㎡로 모든 타입이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동해선 수혜 단지로 도보 약 11분 거리에 있는 부산원동역에서 동해선을 타면 센텀역까지 두 정거장만에 도착할 수 있다. 부산2호선 환승역인 벡스코역까지도 세 정거장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동해선은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2016년 12월 부산 부전~일광 구간 1차 개통 및 2020년 3월 부산원동역 추가 개통, 2021년 12월 일광~태화강 구간이 2차 개통했다.

동해선을 통해 부전에서 태화강까지 약 76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동래, 센텀, 벡스코, 신해운대, 덕하 등 부산과 울산에서도 핵심 지역에 정차해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인근에 12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시내버스 이용이 편리하며, 대중교통망 뿐 아니라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근 원동IC를 통해 동부산권역과 남부산권역으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서부산권역으로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가 있고 자전거도로, 산책로, 축구장 등이 있는 수영강시민공원이 가깝다. 무정초, 장산중까지 걸어서 등·하교 가능한 안심 학세권인 데다 반여고, 혜화여고, 다수의 학원가가 가까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시립미술관 등을 한걸음에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마련된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