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미쉐린을 맛보다…하나투어, 박찬일 셰프와 '미식기행'
미쉐린 3스타 '룽킹힌'·'융키' 등 최고급 다이닝 코스 구성
12월 3일 출발…예술·문화 명소 탐방과 미식 강의까지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하나투어(039130)가 요리연구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박찬일 셰프와 함께 홍콩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즐기는 '홍콩 미식기행 4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2월 3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박찬일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을 함께 경험하며 미식 강의도 진행한다.
리펄스베이에 자리한 레스토랑 '더베란다'에서 애프터눈 티를 시작으로 광둥식 바비큐 요리로 유명한 고급 레스토랑 '융키'를 방문한다.
전 세계 최초로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광둥 파인 다이닝의 전설 '룽킹힌'과 현지인도 줄서는 딤섬집 '원딤섬'을 찾아 홍콩 미식 문화의 진수를 경험한다.
또 하얏트센트릭홍콩 '크루즈 레스토랑&바', 만다린오리엔탈호텔 '만다린 그릴&바'도 찾아 미식을 즐긴다.
아울러 만다린오리엔탈홍콩에서 전 일정 숙박하고, 빅토리아 피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로 이어지는 홍콩 대표 명소를 둘러본다.
세계적인 복합 예술 공간 엠플러스(M+)와 K11 등 예술, 문화 핫플레이스도 탐방한다. 마지막 날에는 아시아 최장 길이 케이블카 옹핑 360을 타고 세계 최대 야외 청동 좌불상을 방문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박찬일 셰프의 전문적인 미식 인사이트를 배경으로 홍콩을 대표하는 최상급 다이닝 명소만을 엄선했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닝 문화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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