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핫플' 들어간 삼성 TV…'더 프레임'으로 현대미술을 만나다

하퍼스 바자와 함께 다음 달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서 전시

삼성전자는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용산구 복합문화공간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세계적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전: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언더/스탠드 위드 삼성 더 프레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활용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다.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만든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이 조성됐다. 이를 통해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 등 현대미술 아티스트의 대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보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로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 제공)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