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대표, 中 우시市 당서기와 환담

항공노선 개설·활성화 위한 업무 협의

윤 대표는 "우시 노선 취항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며 "우시 공항의 개방이 조속히 이루어져 한-중간 교류가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황리신 당서기는 이에 대해 "우시 노선 개설을 위해 아시아나가 노력하고 있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우시(無錫)는 중국 장쑤성(江蘇省) 남부에 있는 관광·경제 요충지로, 약 4만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 쑤저우(蘇州)에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한 약 1500개의 한국 기업이 있다.

중국 내부 사정상 우시 공항은 아직 외국항공사에 개방되지 않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0년 발표된 중국 '제12차 5개년 계획'에 우시 공항의 대외 개방이 포함됐다"며 "그에 따른 노선 개설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jkim@news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