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만 예약 마감'…헨드릭스 진, 칵테일 클래스 2차 운영
8월 한 달간 팩토리얼 성수에서 매주 금·토 무료 운영
바텐더와 함께하는 칵테일 제조 체험, 현장 할인 혜택도
- 이정환 기자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프리미엄 진 브랜드 '헨드릭스 진'이 지난달 '헨드릭스 진 칵테일 클래스'의 인기에 힘입어 이달 2차 클래스를 한 달간 서울 성수동에서 추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1차 클래스는 예약 시작 5시간 만에 전 회차가 마감되고,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평점 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헨드릭스 진은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프로그램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2차 클래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성수동 '팩토리얼 성수'에서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캐치테이블에서 사전 예약한 참가자들은 전문 바텐더의 안내에 따라 직접 칵테일을 제조해 보는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헨드릭스 진의 일러스트가 새겨진 레시피 북과 코스터 등 브랜드 굿즈가 제공된다. 참가자 대상으로 현장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김정훈 헨드릭스 진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1차 클래스가 높은 소비자 만족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돼 헨드릭스 진의 유쾌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정체성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었다고 평가한다"며, "아쉽게 7월 클래스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과 새로운 소비자들이 이번 2차 클래스를 통해 헨드릭스 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w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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