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동반성장 투자재원 2100억으로 확대
포스코가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금액을 1600억원에서 2100억원으로 늘렸다.
23일 포스코는 성과공유제를 자율추진하기로 한 계열사를 7개사에서 15개사로 늘리고 2100억원을 출연하는 내용을 골자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그리고 포스코패밀리-파트너사 대표 등 25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제란 신기술과 공정 개선 작업 등 방법으로 원가를 절감함으로써 그에 따른 이익을 협력사와 나눠 갖는 제도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동반성장의 선례를 끊임없이 개척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 따뜻한 동행을 실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재홍 산업부 차관은 축사에서 "포스코가 앞으로도 성과공유제도의 선도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더불어 커가는 공동체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다른 대기업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jkim@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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