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신세계 대표, 자사주 730주 매수…1억 2900만원 규모

신세계 주식 총 1075주 보유…전체 0.01%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열린 '2024 라이트 업 서울, 코리아' 명동스퀘어 오프닝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4.1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신세계는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겸 신세계센트럴 대표이사가 5일 자사주 73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날 신세계 주가는 종가 기준 17만 7100원으로, 박 대표는 약 1억 2900만 원을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345주의 신세계 주식을 보유했던 박 대표는 이번 매수로 총 1075주(0.01%)를 보유하게 됐다.

박 대표는 지난 9월 신세계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