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F/W 아이템 특가 판매…핼러윈 데코와 포토존도

간절기 특집전, 최대 70% 할인 혜택

(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전 매장에서 F/W 실속 상품을 보강하고, 핼러윈 데코와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케이투·아이더가 참여한 간절기 특집전이 열려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잗바바·올앤선드리·BCBG는 가을 베스트 아이템전을 진행한다.

1관 이벤트홀에선 탑텐밸런스와 클라이드, 프로젝트엡, NBA가 특가에 판매하며,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행텐·행텐틴즈 패밀리 대전이 열려 F/W 의류를 최대 70% 할인한다. 레디포넥스트는 마리오 단독 균일가전으로 티셔츠를 1만 원부터 구성했다.

2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네파와 스노우피크가 구스다운, 퀼팅 재킷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3관 3층 이벤트홀에서는 풋마트가 트레킹화·러닝화를 7만 9000원부터, 밸롭 슈즈는 워킹·러닝화를 4만 9000원부터 구성했다.

1관 1층 라코스테 매장에서는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관 2층 슈펜은 매장 고별전으로 최대 50% 할인하는 클로징 세일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마리오아울렛 1관과 3관 1층에는 핼러윈 분위기의 포토존과 데코를 설치하고, 3관 7층 닥터밸런스에서는 핼러윈 '유령 대소동' 이벤트가 진행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