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물가 안정 프로젝트'…"50% 할인쿠폰에 균일가 행사"
중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및 소비 활성화 동참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KT알파 쇼핑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에 발맞춰 8월 17일까지 약 20일간 '물가 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열고 중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및 소비 활성화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매일매일 새로운 상품을 모바일 앱 내 '물가안심존'에서 균일가 9900~4만9900원까지 선보이는 균일가 딜이 이어진다.
키친타월, 휴지, 주방세제, 찰토마토, 남도봄동, 생 메밀소바 등을 1만 원이 이하 가격에 선보이며, 패션 상품도 3만 원대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KT알파 쇼핑 모바일에서 '민생지원 50% 할인쿠폰'을 매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방송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한도는 최대 2만 원이다. 오는 8월 17일(일)까지 ID당 1회 발급 받을 수 있다.
KT알파 이정호 T커머스사업부문장은 "KT알파 쇼핑에 입점한 중소기업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 활성화는 물론 상품 공급사의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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