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시즌 한정 '올 마이 하트 아이스크림 케이크' 선보여

하겐다즈와 협업한 프리미엄 디저트, 전국 4000개 한정 판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해 '올 마이 하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한정 출시했다.(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한 '올 마이 하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딸기 과육 아이스크림을 더하고, 우유로 만든 크림으로 마무리한 디저트다.

올 마이 하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총 4000개 한정 수량으로, 가격은 3만 원이다. 이 중 2000개는 아웃백 프리퀀시 리워드 상품으로 제공되며, 나머지 2000개는 전국 매장에서 현장 구매하거나 아웃백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앱 예약 시 수령 매장과 날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보냉백과 드라이아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고객의 일상에서 감동을 주는 경험을 만들기 위해, 시즌별로 새로운 시도와 감성적 터치를 더한 메뉴를 기획해 왔다"며 "이번 디저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겐다즈와의 협업해 기획된 제품으로, 올 마이 하트 케이크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작은 매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