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아보하'가 대세"…세븐일레븐, 키키쿼카 상품 선봬
'무해력' 캐릭터로 인기…미미미누 스티커세트도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올해 소비 트렌드인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와 '무해력'(무해한 존재가 주는 힘)을 포함해 100여 종의 다채로운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엔 교육, 입시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 손잡고 대학교나 직장의 합격을 기원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밸런타인데이(2월 1일~14일) 행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 신장했다.
올해 화이트데이엔 핵심 단독상품으로 '키키쿼카 협업 시리즈' 12종을 준비하고 학생들을 겨냥해 '미미미누 스티커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PB 브랜드 상품인 '세븐셀렉트 바스켓팝콘'을 추가로 준비했다. 레트로 콘셉트의 핑크 바스켓과 하트모양의 약수터 바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마이크 굿즈가 동봉된 '츄파춥스노래방기획팩', 디즈니 캐릭터로 돼있는 플러피형, 아크릴형 키링이 담겨있는 '츄파춥스디즈니키링기획팩', '츄파춥스 벚꽃 에디션' 등 다양한 기획 세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13일까지 키키쿼카 콜라보 시리즈, 미미미누 협업시리즈, 세븐셀렉트 등 32종에 대하여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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