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명동점, 워치·주얼리존 새단장…로즈몽주얼리 등 입점
모리스라크르와·그랜드세이코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봬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004170)면세점은 글로벌 시계 브랜드와 K-주얼리 브랜드 추가 입점과 함께 서울 명동점 워치·주얼리 공간을 새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입점 주얼리 브랜드는 로즈몽주얼리와 에스실, 프리카, 토스 등이다. 시계 브랜드 모리스라크르와, 그랜드세이코는 에스실, 프리카와 함께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27일엔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워치 브랜드 스와치가 문을 연다.
새단장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구매 금액에 따른 한정 사은품 혜택을 마련했다.
로즈몽 주얼리와 디디에누보, 판도라 구매 고객에겐 주얼리 케이스를 선물한다. 토스는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트래블 라벨을 준다.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와 제이에스티나, 스톤헨지, 스와로브스키 등 새단장을 마친 주얼리 브랜드도 증정 행사를 편다.
스위스 워치 브랜드 라도, 해밀턴, 모리스라크르와는 트래블 파우치를 준비했다.
카시오는 온라인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그랜드세이코는 오프라인에서 오토매틱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홀리데이 플래잉 카드를 증정한다. 세이코는 오프라인에서 구매 제품과 금액에 따라 100주년 기념 배지와 가방을 선물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에게 세련된 쇼핑 환경과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선두주자로 끊임없는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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