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영업익 234억, 전년比 30%↑…"북클럽 성장"(상보)

사진제공 = 웅진씽크빅 ⓒ News1
사진제공 = 웅진씽크빅 ⓒ News1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지난해 웅진씽크빅의 익성이 '웅진북클럽' 사업 성과 덕분에 큰 폭으로 개선됐다.

북클럽은 고객이 매달 회비를 내면 도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 독서 프로그램이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3억6999만원으로 전년보다 3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04억9255만원으로 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33억9917만원으로 28.8% 올랐다.

사업부별로 지난해 성과를 보면 학습지의 총 과목 수는 감소했다. 하지만 북클럽 과목 수와 과목당 평균 단가 인상으로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다.

전집 사업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13.5%를 기록하면서 2012년 2분기 이후 최대치를 달성했다. 공부방 사업은 매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까지 감소했다.

웅진씽크빅 측은 "북클럽 사업 호조 덕분에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단행본 및 기타 사업부문의 수익성 회복을 통해 영업손실 규모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ggm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