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5세대 잡아라' 밀레, 아웃도어 '엠리미티드' 론칭
올해 300억 매출·190여개 매장 오픈 목표
밀레가 2535세대를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를 21일 론칭했다. © News1
밀레가 2535세대를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를 론칭했다.
밀레는 2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존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라인 중 하나였던 '엠리미티드'의 단독 브랜드론칭쇼를 열었다.
엠리미티드는 등산복 용도로만 아웃도어웨어를 구입하기 망설이는 2535세대를 위한 도심형 아웃도어 브랜드 컨셉으로 '메트로 아웃도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300억원 매출을 목표로 단독매장 60개와 샵인샵 형태 매장 130개로 총 190여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엠리미티드는 기능성이 강조된 마운틴 아웃도어 라인과 일상복 활용에 무게를 둔 어반 아웃도어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6대4의 비율로 출시될 예정이다. 재킷류의 가격은 10만원 초반에서 20만원, 티셔츠류는 3만원대 후반에서 1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됐다. 팬츠는 8만원대 후반에서 10만원대 후반으로 구성됐다.
박용하 밀레 마케팅본부장은 "엠리미티드는 제품의 확장이 아니라 브랜드의 확장"이라며 "새로운 카테고리의 신규브랜드가 이미 많이 나와있지만 아직 리딩 브랜드가 없다고 보고 있으며 누가 더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냐에 따라 리더는 누구나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엠리미티드 론칭쇼는 국내 패션 업계 최초로 홀로그램을 사용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주식회사 밀레는 지난 1966년 창립했으며 브랜드 밀레, 엠리미티드, 나파피리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4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브랜드 밀레는 대리점 190개, 백화점 75개 점포를 브랜드 나파피리는 5개 매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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