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해외명품 시즌오프…10~50% 할인
24일부터 '멀버리', '에트로', '에스까다', '마이클코어스', '모스키노' 등을 시작으로 '구찌', '펜디', '생로랑', '페라가모', '토즈' 등 총 140여개의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올해는 작년 같은 기간에 진행했던 시즌오프보다 참여브랜드와 할인율이 확대됐다. '디스퀘어드2', '폴앤조',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등 총 21개 브랜드가 새롭게 참여한다. 또 '코치', '지방시' 등 일부 브랜드는 할인율을 전년보다 10~20% 늘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최근 경기침체 영향으로 해외명품 브랜드들의 저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시즌오프에 대한 브랜드 참여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해외명품 상품군의 신장률은 2011년 20%, 2012년 12%, 2013년 4%대로 신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오프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유명 브랜드와 공동 기획해 20~30% 할인된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돌체앤가바나' 핸드백(149만원), '에스까다' 원피스(114만8000원), '비비안웨스트우드' 드레스(68만6000원), '모스키노' 카디건(49만70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끌로에' 마르시 미디움 백(246만원), '멀버리' 스몰 윌로우 토트백(272만8600원), '폴스미스' 지갑(41만원) 등 다양한 특가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상옥 롯데백화점 해외패션팀 팀장은 "해외명품 시즌오프는 1년에 2번만 진행하는 행사이며, 최초 시작 시점에 인기상품이 조기 소진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jineb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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