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 이어 SPAO도 일본 진출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SPA브랜드인 미쏘(MIXXO)에 이어 스파오(SPAO)도 일본 진출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파오는 현재 미쏘 2호점이 입점한 센다이 아리오몰 2층에 530㎡ 규모로, 라라포트 요코하마점 3층에도 860㎡ 규모로 매장을 연다. 각각 계약기간은 5년씩 장기 계약으로 진행했다.
이랜드는 "7월 12일 요코하마와 센다이 지역에 스파오 1호점과 2호점을 동시에 오픈하며 일본 내 SPA 사업을 본격화 해 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랜드 스파오는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남성캐주얼 40%, 여성캐주얼 35%, 잡화 10%, 비즈니스 상품군 15%로 구성됐다. 현재 일본 캐주얼 SPA시장은 1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클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파오는 이번 1, 2호점 동시 오픈을 시작으로 2013년 3호점, 2014년 10호점, 2015년에는 30호점까지 확대해 갈 예정이다. 2014년 이후에는 핵심상권인 도쿄의 신주쿠와 하라주쿠에도 스파오 매장을 열 계획이며, 2015년 매출 목표는 1500억원이다.
fro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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