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같은 황금연휴...코레일 열차 대폭 증편
코레일은 호남선과 전라선, 경부선 KTX를 평소 227회에서 241회로 늘렸다고 17일 밝혔다. 18일과 19일에는 232회에서 240회, 230회에서 239회로 각각 8회, 9회 늘렸다. 유동 인구가 많은 경부선을 위주로 증편을 단행하는 한편 전라선을 매일 4회 증편했다.
전남 순천에서 진행 중인 정원박람회에 관람객이 몰릴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다. 코레일은 지난 16일부터 KTX 운행 편수를 확대하고 있다.
일반선도 증편했다. 누리로를 이용하는 경부선과 호남, 전라선이 이날부터 19일까지 모두 6회씩 늘고 청량리를 떠나 안동으로 향하는 새마을호 열차는 이날 2회 증편하고 부산에서 강릉으로 가는 열차도 1회 추가했다.
코레일은 홈페이지(www.korail.com)를 이용해 열차 시간표와 예약 상황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데다 모처럼 주말을 낀 연휴로 여행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열차 편을 늘렸다"며 "여행객이 몰릴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홈페이지에서 시간표과 예약 상황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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