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란도C'로 울퉁불퉁 진흙탕길 달리니 "스릴 만점"
태백 레이싱파크에 고객초청 1박2일 '오프로드 체험' 진행
점점 굵어지는 빗줄기 탓에 진흙탕길로 변해버린 비포장길을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이나 진배없었다.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면서 차는 쉼없이 출렁거리고, 푹푹 빠지는 진창길이 질주를 방해했다. 덕분에 스릴은 '만점'이었다. 요란하게 들썩이는 엉덩이들...그 덕에 뉴코란도C에 승차한 4명의 사람들은 저마다 차속에서 춤을 추는 듯했다.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 쌍용자동차의 '뉴코란도C' 오프로드 행사는 말그대로 '익사이팅'했다. 7일과 8일 양일간 '뉴코란도C' 출시 기념으로 쌍용자동차가 마련한 고객초청 행사에 무려 24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4륜구동(4WD) 오프로드 주행과 서킷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날 열린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은 '펀 랠리' 미션과 함께 시작됐다. 쌍용차측은 총 4개의 미션을 부여하고 각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때마다 스탬프를 지급, 최종 수행결과에 따라 주유권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이번 드라이빙 스쿨에 참가한 한영운씨(41)는 "레이싱파크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킷 운전과 오프로드의 묘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지인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프리미엄 SUV '레스턴W' 매니아 모델을 출시하는 등 SUV 전 차종에 수동변속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뉴코란도C 수동변속 모델은 17.2km/l라는 1등급 연비를 갖췄다. 덕분에 수동변속 모델은 뉴코란도C 전체 판매량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향후 쌍용차는 변화하는 아웃도어 트랜드를 적극 반영해 쌍용차만의 개성을 담은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라며 "선진적 자동차 레저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8월 '서머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공식 아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처 익사이팅 RPM'을 런칭 후 캠핑요리 콘테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아웃도어 이벤트를 실시하며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rje3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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