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울산2공장만 12주만에 주말특근 재개
그동안 주말특근을 하지 못했던 현대자동차가 울산2공장만 25일부터 주말특근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조 집행부와 울산 1~5공장 사업부 노조대표 등은 22일 주말특근 재개 여부를 놓고 열린 회의에서 2공장만 이번 주말부터 특근하기로 합의했다. 2공장은 싼타페, 베라크루즈, 아반떼, i40 등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12주만에 특근을 재개하게 됐다.
현대차는 11주 연속 주말특근이 중단돼 7만9000대(1조6000억원)의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 또 현대차의 재고량도 적정 수준인 2만5000대에서 한참 모자란 1만7000~1만8000대뿐이다. 현재 현대차는 국내 주문량만 4만9000대가 밀려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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