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반등에 다시 '팔천피'…SK하닉 13%·삼전 8% 강세[장중시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코스피가 7%대로 상승 폭을 키우며 다시 '팔천피'에 올라섰다.
9일 오후 1시 28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523.26p(6.99%) 상승한 8007.67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의 8% 낙폭을 뒤로 하고 7700선으로 반등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상승 폭을 키우며 8000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12.66%)가 13% 가까이 오르며 216만 8000원까지 회복했고, 삼성전자(7.61%)도 강세를 키워 31만 9000원까지 올라섰다.
수급 면에서는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와 7645억 원 사들이며 강세를 주도했다. 개인도 474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8935억 원 팔고 있다.
이외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HD현대중공업(329180)(-0.48%)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강세다. 삼성전기(009150) 15.5%, SK스퀘어(402340) 10.29%, 삼성전자우(005935) 5.71%, 삼성물산(028260) 4.16%, 삼성생명(032830) 3.99%, LG에너지솔루션(373220) 1.67%, 현대차(005380) 0.63%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도 반등세를 키워 전일 대비 62.07p(6.81%) 상승한 973.46을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은 1839억 원, 기관은 2587억 원 각각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은 4425억 원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리노공업(058470) 17.16%, 원익IPS(240810) 14.97%, 코오롱티슈진(950160) 14.45%, 알테오젠(196170) 13.82%, 펩트론(087010) 9.54%, 에코프로비엠(247540) 5.45%, 주성엔지니어링(036930) 5.2%, 에코프로(086520) 3.99%,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2.79%, HLB(028300) 2.48%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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