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2마리값 벌었다"…코스닥 새내기주 큐리오시스, 따따블[핫종목]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큐리오시스(494120)가 상장 첫날 '따따블'(상장일 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했다.
13일 오전 10시 7분 큐리오시스는 공모가(2만 2000원) 대비 6만 6000원(300.00%) 오른 8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8만 80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300%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생명과학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문 기업 큐리오시스는 바이오 연구 장비, 실험실 자동화 제품, 의료기기 등을 개발, 제조한다.
앞서 큐리오시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 8000~2만 2000원) 최상단인 2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2203.97 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 약 7조 2700억 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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