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2분기 엔씨소프트는 영업익 48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33.3% 높은 이익을 낼 것"이라며 "리니지2나 아이온 등 기존 게임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영업비용 상승률이 둔화됐고 리니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8.8% 증가한 7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2분기 리니지의 실적은 부문 유료화 효과에 휴면계정 재유입을 통한 월정액 매출액 증가가 동반된 결과다"며 "2013년 연간 리니지 매출액을 기존 대비 11.4% 늘어난 2428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3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는 해외에 신작 게임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라 순차적인 주가 상승 동력도 남아 있는 상태다"라며 "현재는 엔씨소프트에 대한 선취 매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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