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일본협력銀, 공동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는 두 나라 기업이 공동진출하는 해외 프로젝트에 대해 양 기관 간의 금융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입은행과 일본국제협력은행의 공동 세미나는 2011년 6월 서울에서 처음 열린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홍영표 수은 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일 양국 기업과 공적수출신용기관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플랜트 시장의 도전과제와 금융협력을 협의함으로써 전략적 협조 관계를 더욱 공고히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발전·자원개발 등 대형 해외프로젝트에 대한 두 나라 기업들의 협력방안과 해외 플랜트 산업의 현황과 전망, 수출금융의 역할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기업들은 개별미팅을 통해 중남미·아시아 등 신흥시장에 동반진출할 때 양국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프로젝트 추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일본기업과 해외 프로젝트 공동 수행 때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yun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