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사 순익 66% 급감…枯死 지경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2012.4.~2013.3.)중 7개 선물회사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으로 전년 403억원에 비해 66.0%(266억원) 감소했다.

5개사가 흑자를 보였지만 2개사는 적자를 보였다. 흑자를 기록한 5개사도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170억원 가량 크게 감소했다. 5개사의 흑자 규모는 213억원, 2개사의 적자규모는 76억원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은 개별 기업의 공시 일정 탓에 적자 기업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수수료 수입이 크게 감소했다. 지난 회계연도 수수료 수익은 12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억원 감소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 9.3% 대비 6.1%p 하락한 3.2%를 기록했다.

자산총액은 다소 늘었다. 자산 총액은 2조8994억원으로 전년말 2조3529억원에 비해 5465억원 늘었다. 위탁매매거래 예치금이 늘면서 자산 규모가 늘었다. 부채 총계는 예수부채 증가등으로 증가했으며 자기자본은 4353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133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 순자본비율은 703.1%로 지난 회계연도에 비해 51.8%p 감소하는 등 재무현황이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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