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19회 우리미술대회 본선 개최

26일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우리미술대회에 초청된 중국 쓰촨성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News1

우리은행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본선 실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는 지난 4월8일부터 4월30일까지 전국 3만50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예선작품을 응모했으며 3단계에 걸친 심사 끝에 1472명의 본선진출자를 선정했다.

이번 본선 대회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국 통합으로 진행했으며 본선 참가자와 동반가족 등 약 50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과거 지진피해를 입었던 중국 쓰촨성 지역의 진산초등학교와 리안산초등학교 어린이 12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우리은행은 2010년도부터 4년째 쓰촨성 어린이를 초청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본선 실기대회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주스와 솜사탕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코너가 마련됐다.

우리미술대회의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10일 우리은행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총 700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우리은행은 오는 6월22일부터 7월31일까지 동상 이상 수상작 60점의 작품을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순우 은행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그림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유능한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미술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하여 미래 예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겠다"고 밝혔다.

hyun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