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아이앤씨 "올해 흑자 바탕으로 2013년 매출 1조원 목표"

"2013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오는 2015년이면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수 있다"
코스닥 상장업체 우성아이앤씨가 모 회사 패션그룹 형지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확장, 올해 3년만에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자신했다.
남성 패션 전문기업 우성아이앤씨는 21일 여의도에서 김인규 대표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3년 매출액 780억원과 영업이익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출액 780억원은 전년 매출보다 약 27.2% 상승한 수치이다. 앞서 우성아이앤씨는 2012년 매출액 613억원, 영업손실 104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우성아이앤씨는 목표 달성의 근거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매장 효율화 △유통 채널 다각화 등을 꼽았다.
지난 2012년 4월 종합패션그룹인 패션그룹 형지의 관계사로 편입된 우성아이앤씨는 최근 조직 재편과 원가 경쟁력 강화 작업을 펼치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이는 중이다.
우성아이앤씨는 예작(Yezac), 본(Bon), 본지플로어(Bon.g.floor),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남성 패션 전문기업이다.우성아이앤씨의 모회사인 패션그룹형지는 총 12개의 여성복 및 남성복, 아웃도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패션그룹이다.
김인규 우성아이앤씨 대표는 "패션그룹형지 관계사 편입 후 내외부 조직 정비 및 사업 경쟁력 강화,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 다각화, 유통망 다변화 등을 진행해 대표 남성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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