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차세대 IT시스템 도입
삼성증권의 차세대 시스템 도입은 지난 2007년 이후 6년만에 이뤄진 것이다. 삼성증권은 2011년 초부터 2년 반의 구축기간 동안 300여명의 개발인력을 투입했다.
차세대 시스템 도입으로 삼성증권은 상품 기획부터 개발, 사후관리까지 전과정이 시스템화된다. 상품 출시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거래 범위도 큰 폭으로 넓혔다.
법인 고객의 시스템 트레이딩에 사용되는 알고리즘 엔진과 전략을 자체 개발했으며, 해외거래소와 해외통화 지원 범위도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10개국에서 35개국으로 확대된다.
지대범 삼성증권 정보시스템담당 상무는 "이번 차세대시스템 오픈을 통해 글로벌 IB 수준의 IT역량을 갖추게 되었다"며 "자본시장법에 따른 다양한 업무 니즈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kh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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