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그룹株,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동반하락

21일 오전 9시30분 현재 CJ는 전날보다 2.92% 내린 1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계열사도 하락세는 마찬가지다. CJ씨푸드와 CJ헬로비전, CJ프레시웨이, CJ제일제당, CJ E&M 등이 2%대 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CJ오쇼핑과 CJ CGV 등도 1% 약세다.

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CJ그룹 본사 등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애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CJ그룹이 조세포탈을 한 혐의를 포착하고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로 CJ그룹 본사와 쌍림동 제일제당센터, 임직원 자택 등 5~6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와 내부 문건 등을 압수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후 CJ그룹이 해외 계좌에 조성한 비자금 70여억원의 출처와 이 자금을 국내로 다시 들여온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

kh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