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가스 혁명 조선업에 새로운 기회"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프리포트LNG는 지난 17일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FTA 미체결국가로 셰일가스를 수출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
프리포트LNG는 2017년부터 일본 오사카가스와 추부전력으로 440만톤을 수출할 전망이며 2018년부터 BP로 440만톤을 수출할 것으로 보인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1차 납기용 LNG선은 6~9척으로 일본 조선소에 발주가 이뤄질 것"이라며 "당장 한국 조선소가 LNG선을 수주하지 못하더라도 후속 LNG수출 승인에 따라 한국 조선사들도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에너지부는 프리포트LNG의 수출이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되고 미국내 가스 가격 상승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밝혔다"며 "후속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셰일가스는 기존 유전에서 발굴되는 가스가 아니라 암석층에 매장된 가스층을 말한다. 매장량은 풍부하지만 개발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최근 기술개발로 개발비용을 낮췄다. 미국과 중국 매장량이 많다. 미국은 천연가스 순수입국이었으나 셰일가스 개발로 천연가스 수출이 가능해졌다.
미국 셰일가스 수출은 2015년말부터 시작돼 2017년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5년 350만톤을 시작으로 2016년 550만톤, 2017년 1990만톤, 2018년 1620만톤 수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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