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공시] 모나미 1분기 실적 악화 등
모나미는 지난 16일 장 마감 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2% 감소한 13억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모나미는 1967년에 설립돼 '모나미 153볼펜' 등 수많은 히트 상품을 탄생시킨 국내의 대표적 문구업체다.
지난 2010년 경기도 안산 공장을 매각하면서 태국으로 생산 이전을 단행하고 협력사들에 주요 생산품목을 아웃소싱하면서 원가 절감에 성공, 2011년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2012년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모나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지난 2011년보다 10.1% 감소한 58억8900만원이다. 매출액도 8.6% 감소한 1848억4700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34.1% 증가했지만 4억2923만원에 그쳤다.
다만 주가는 지난해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의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반짝 상승시기가 있었다.
지난해 3월 문 후보가 반값등록금 정책을 지지하기 시작하면서 문 후보의 테마주로 분류된 뒤 이후 문 후보 관련 호재가 있을때마다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최고 909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적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서 모나미의 주가는 현재 3000원대로 추락한 상태다.
아래는 지난 16일 장 마감 뒤 올라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시장>
◇모나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2% 감소한 13억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STX조선해양은 종속회사인 STX다롄조선의 유상증자 추진보도에 대해 "다롄 시정부의 협조로 자본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주강수 대표이사의 의원면직에 따라 민영우 관리부사장이 사장직무를 대행한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은 보통주 1주당 450원씩 결산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송도개발의 사업부지에 아울렛 출점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투자금액과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한국외환은행 카드부분과 하나SK카드의 합병설에 대해 시너지 창출 방안을 검토한 바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코스닥시장>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억1600만원을 기록,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멜파스는 올해 1분기 25억13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램시마의 유럽의약청 제품승인이 나면 매각할 예정이고 그 외 매각대상이나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국거래소는 모린스가 자기주식 처분결정을 취소한 것과 관련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에스비엠을 유형자산 취득결정 공시 내용 중 일부를 허위기재하고 유형자산 취득계약을 해제한 것과 관련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kh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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