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종합] 박스권 그리다 소폭 상승 마감
코스피는 이날 전일비 2.43포인트(0.12%) 상승한 1971.26으로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간 기관은 이날도 950억원 어치를 쓸어담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400억원씩의 순매도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이날은 전 업종이 혼조세를 보였다.
의료정밀, 통신업, 유통업 등은 1% 넘게 하락했다. 반대로 비금속광물은 1.52% 올랐다.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강세를 보인 통신주는 차익 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1.40%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SK텔레콤이 2.46%로 가장 많이 빠졌고 LG유플러스와 KT도 각각 0.40%, 0.12% 떨어졌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장중 한 때 148만4000원까지 떨어졌으나 다시금 150만원을 회복해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포스코(1.24%), 삼성생명(0.47%), 현대차(0.26%) 등은 떨어졌으며 현대중공업(1.99%), NHN(1.38%) 등은 올랐다.
벽산건설, 진흥기업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건설주의 위상을 다시금 증명했다. 올해 코스피상장 1호인 DSR은 첫 거래에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2대 주주의 경영참여 소식에 대구백화점도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이날 상한가 11종목을 포함, 오른 종목은 512개였다. 하한가는 없으며 301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71종목이었다.
코스닥은 5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5.18포인트(0.92%) 오른 565.65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은 54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추가 발견과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 국내 발생 소식에 제약업종이 2.47%로 가장 많이 올랐다. 셀트리온제약(10.14%), 에스텍파마(4.75%), 이수앱지스(3.98%), 이-글 벳(2.43%) 등이 올랐다.
섬유·의류(2.40%), 금융(2.27%) 등도 상승했다. 방송서비스(0.98%), 오락·문화(0.91%) 등은 하락했다.
시총상위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파라다이스와 CJ오쇼핑은 각각 2.36%, 1.28% 떨어졌다. GS홈쇼핑(1.76%), 씨젠(1.90%) 등도 하락했다. 젬백스(3.90%), 파트론(1.39%) 등은 상승했다.
제미니투자, 엠벤처투자 등 상한가 8종목을 비롯해 오른 종목은 모두 585개였으며 보합은 57종목이었다. 하한가 2종목을 포함, 가격이 내린 종목은 모두 338종목이었다.
k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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