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드라마·영화 모두 점령… '대세남' 등극?

배우 이희준(34)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희준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매력남 '천재용'역으로 배우 조윤희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이희준과 조윤희는 '천방 커플'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이희준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차형사'에서 강지환의 후배 형사 '경석'역을 맡아 '신종 인라인 변태'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특유의 사투리 억양과 무심한 듯한 말투, 표정 연기 등을 선보이며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
이희준은 영화 속에서 잠복근무하다 갑작스런 범인의 등장으로 노상방뇨하던 자세 그대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탄 채 질주하게 됐다.
이 모습을 목격한 여고생들은 그를 '인라인 변태'라며 경찰에 신고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흙 속의 진주를 이제야 알아보았네", "이희준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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