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공연한 샤이니? 한 발만 잘못 디뎠으면...
지난 22일 SM엔터테인먼트의 LA 콘서트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는 뉴스가 쏟아졌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도 공연 실황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다. 영상엔 이를 호평하는 댓글들이 달렸다.<br>그런데 '옥의 티'가 있었다. 샤이니가 '루시퍼'를 열창할 때다. 샤이니 멤버 다섯 명이 서있던 무대가 공중으로 서서히 올라간 것. 무대는 3m 가량 상승했다.<br>문제는 '공중무대'가 턱없이 좁고 안전장치도 미미했다는 것. 다섯 명이 '1자' 모양으로 섰을때 특히 위험해 보인다. 맨 뒤에 서있는 멤버 온유의 경우 한 발만 잘못 디뎠으면 그대로 추락할 뻔 했다.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흥에 겨워 뛰던 순간도 위험했다.<br>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도 이를 지적하고 있다. 아이디 'KoiNoHinaDensetsu'는 "온유와 키가 추락하지 않아 기쁘다"는 댓글을 남겼다. 수십명의 네티즌이 이 댓글에 공감을 표하며 추천 버튼을 눌렀다. 'SteFalynd'라는 네티즌도 "이 무대가 싫다"며 "우리 샤이니에게 너무 위험했다"고 썼다.<br>논란은 한국 네티즌 사이에서도 있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샤이니 무대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자마자 가슴을 쓸어내렸다", "저런 형식의 무대를 많이 사용하던데 왜 저렇게 작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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