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첫 정규 BAE173, 컴백 D-1…새로운 챕터 연다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BAE173이 5년 만의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BAE173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정규 1집 '뉴 챕터 : 데세아르'(NEW CHAPTER : DESEAR) 전곡을 공개하며 새로운 챕터의 포문을 연다.
타이틀곡 '턴드 업'(Turned Up)은 에너제틱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언제나 곁에서 믿고 기다려주는 팬들이 있다면 함께하는 미래는 찬란히 빛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적이고 벅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멤버 빛과 영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정규 1집에는 타이틀곡 '턴드 업'을 비롯해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 '왜 이러니', '스냅'(Snap), '블랙아웃'(BLACKOUT), '왓'(WHAT), '노바디'(NOBODY), '비에이이 (BAE) (Before Anyone Else)'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다양한 장르와 감정선을 아우르는 이번 앨범을 통해 BAE173은 음악적 성장과 변화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앞서 두 차례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BAE173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풋풋하고 청량한 무드의 첫 번째 콘셉트, 세련되고 감각적인 두 번째 콘셉트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오늘(13일) 6시,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과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한편 BAE173의 첫 정규 앨범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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