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5일 연속 1위…'체인소 맨' 300만 눈앞 [Nbox]

프레데터: 죽음의 땅 포스터
프레데터: 죽음의 땅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감독 댄 트라첸버그)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지난 9일 하루 5만 49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1193명이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위험이 도사리는 죽음의 땅에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에 맞서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5일 개봉한 뒤 5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는 이날 4만 2314명을 동원하며 한 계단 오른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만 8436명이다.

'퍼스트 라이드'에 2위를 내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3만 6994명을 동원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97만 7464명이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