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라디오도 접수…조우진·박지환·이규형 열혈 홍보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멈출 줄 모르는 홍보 활동을 펼치는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가 라디오까지 접수에 나선다.
2일 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보스'는 이날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조우진과 라희찬 감독이 나란히 출연해 개봉을 하루 앞두고 '보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전한다.
여기에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라디오 캠페인 MBC 표준FM '잠깐만'과 SBS 파워FM '사랑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통해 이번에 역대급으로 긴 황금연휴를 맞는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보스'의 주역들인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이 MBC '잠깐만' 캠페인으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선사하고, SBS '사랑으로 하나 되는 세상'에는 조우진이 참여해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방송 중간중간 쉬어 갈 여유를 전할 것이다.
이처럼 추석 연휴 주간에도 '보스'와 함께할 수 있도록 홍보 열정을 불태우는 배우들과 감독으로 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계 없이 솟아오르고 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오는 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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