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류환' 잡은 '슈퍼맨'…'맨 오브 스틸' 극장가 정상
영화 '맨 오브 스틸'이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맨 오브 스틸'은 17만 8993명을 모으며 정상에 올랐다.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던 김수현(원류환 역)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5만1222명을 기록, 2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는 421만 3962명이다.
14일 오전 8시 기준 '맨 오브 스틸'의 예매율은 50.1%,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예매율은 39%를 기록하고 있다.
'맨 오브 스틸'은 크립톤 행성의 칼엘(헨리 카빌)이 행성 멸망 직전, 과학자 아버지 조엘(러셀 크로우)로부터 지구로 보내지게 된 후 슈퍼히어로서 겪는 고민을 그렸다.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과 스토리를 맡았고, 영화 '300'의 잭 스나이더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13일 1만 3993명(누적 관객수 137만 9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무서운 이야기2'는 8638명(누적 관객수 40만 3198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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