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족' 박스오피스 2위로 신고식

'아이언맨 3' 정상 '굳건'

지난 4월 8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감독 및 배우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령화가족(송해성 감독)'은 나잇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뉴스1 © News1

영화 '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이 2위로 박스오피스 신고식을 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령화가족'은 지난 9일 6만72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작가 천명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고령화가족'은 배우 윤여정,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화는 평균 연령 47세의 '콩가루 집안'이 안고 있는 속사정을 다뤘다.

'아이언맨 3'(감독 셰인 블랙)는 같은 날 관객수 11만254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40만3584명이다.

방송인 이경규가 제작한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은 2만8418명이 관람하며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누명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든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 영화 '스니치'(감독 릭 로먼 워)는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gir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