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카이, EMK와 14년 동행 마침표…"함께한 시간 소중한 기억"

사진 = 카이 인스타그램
사진 = 카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뮤지컬배우 카이가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직접 전했다.

카이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EMK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편지에서 카이는 "2013년부터 (햇수로) 14년 동안 함께해 온 EMK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2026년 5월 계약 종료로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오랜 시간 변함없는 신뢰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EMK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함께 웃고 고민하며 걸어온 모든 순간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카이는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곁에서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지금까지의 모든 여정을 걸어올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카이는 오는 7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베니스의 상인' 공연을 앞두고 있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