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 진선규 "공명에 골프채 뺏겨…그 뒤로 골프 잘 안 쳐"

유튜브 채널 '테오-살롱드립' 9일 공개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살롱드립' 진선규가 공명에게 골프채를 뺏긴 일화를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에는 영화 '남편들'의 진선규,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선규가 공명과 골프대결 일화를 공개했다. 스크린 골프만 3~4번 했던 공명에게 필드 대결을 제안한 골프 구력 5년의 진선규. 그는 "내가 형은 이기지"라며 계속해서 깐족거리는 공명의 말에 "내가 만약 지면 내 골프채 그대로 줄게"라고 약속, 핸디캡까지 제공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결과는 공명의 승리였다. 진선규는 "딱 한 타 차이로 졌다"라며 약속대로 새 골프채 그대로 공명에게 뺏겼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진선규는 빈손으로 돌아온 남편을 의아해하는 아내 박보경에게 "뺏겼어 여보"라고 실토했다고. 이어 진선규는 "그 뒤로 골프를 잘 안 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공명이 "형이랑 칠 때만 잘 치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진선규와 공명이 출연한 영화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작전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오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