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타고난 운동 유전자…'농구'로 체대 입학 [RE:TV]
'라디오스타' 1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디오스타' 배우 박선영이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운동신경을 고백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져 예능 프로그램 '골때녀'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축구 실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박선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선영 외에도 코미디언 이국주, 가수 경리, 배우 옥자연이 함께했다.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 탄생과 정규 방송 편성의 일등 공신, 독보적 에이스로 손꼽히는 박선영은 본인도 자신의 축구 실력에 놀란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축구 기본기를 배워본 적이 없다, 동네에서 주고받던 정도였는데 저도 모르게 턴을 하고, 공을 잡아 세웠다"라고 부연했다. 축구의 매력에 빠져 프로그램과 별개로 여자축구팀을 꾸려 취미 생활을 하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중학생 때 육상을 했었다는 박선영은 우연히 선생님의 제안에 육상부에 들어가 고등학교 선배들을 뛰어넘는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운동을 했던 아버지가 "운동은 배고프다"라는 이유로 반대를 해 이어나가지 못했다고. 이에 MC 김국진은 "박선영이 운동했으면 2020 도쿄올림픽 특집에 나왔을 거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박선영은 농구로 체대를 입학했다고 밝혀 반전을 안겼다. "입학만 하고 졸업은 못 했다"고 전한 박선영은 과거 길거리 농구를 즐겼던 때를 고백했다. 당시 여성 멤버는 혼자뿐이었다고. 이어 박선영은 "가드였다"라며 3점 슛, 레이업 슛 특기를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