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맏형' 박준형, 손호영 사건 악플러에 자제 당부

박준형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 호영이 지금 많이 힘듭니다. 큰형으로서 동생의 이런 모습을 보며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어 너무 안타까워요"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어 "해줄 수 있는 것은 기도와 항상 이 자리에 무슨 일이 있어도 있어준 다는 것"이라며 "그러니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주세요. 그리고 이 일로 아픔을 받으신 분들을 위해 입장을 바꿔 보시고 도움 되지 않는 말들은 쓰지 마시길"이라고 덧붙였다.

박준형은 "모두 제 동생 호영이와 이 일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가 항상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줘요. 호영아 사랑한다"며 전 그룹 멤버인 손호영의 쾌유를 기원했다.

손호영은 24일 오전 4시34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공용주차장에서 여자친구 A씨가 목숨을 끊었던 자신의 차량(카니발)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다가 구조됐다.

'손호영 사건' 이후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정보지)'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돼 손호영과 A씨에 대한 악플들이 나돌았다.

cho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