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에서 19일 개막

'희망·미래·도전,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리더스포럼은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일곱 번째 열리는 이 포럼은 중소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중소기업 현안을 업계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올해 포럼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경제3불(不)'로 대변되는 경제민주화 △손톱 밑 가시 빼기 등 최근 중소기업계가 일군 업적을 돌아보고 경제 주연이 되는 '희망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우리경제는 대기업 중심 성장 패러다임으로는 한계에 이르렀다"며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중심에 서는 등 '중소기업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도 과감한 혁신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야한다"며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행사에는 김광두 미래경제연구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민형종 조달청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나경원 전 국회의원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boazh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