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간 12대 협업 과제 선정, 달성시 인센티브

17일 총리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협업점검협의회를 통해 170개의 협업 과제를 확정했고 이 중 12개를 주요 협업 과제로 선정했다.

12개 주요 과제는 △주민센터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통합 식품안전정보망 구축 △성폭력 피해자 보호·치료지원 강화 △하천정비사업 지원 △산학협력 ·창의적 인재육성 △광역경제권 사업과 산학협력 선도대학 연계 등이다.

△재외문화·교육지원사업 운영 △유아교육-보육 통합 △중소기업 지원정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국가직무능력 표준 개발 활용 △다문화 가족정책 실효성 제고 등도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이들 주요 과제의 성공을 위해 별도의 예산과 인력을 배정해 프로젝트팀을 구성할 방침이다. 프로젝트팀은 과제를 성공하면 인사시 혜택을 받는다.

특히 주요 과제 중 하천정비사업, 유아교육-보육 통합 사업, 중소기업 지원 사업 등은 재정전략회의에서도 논의된 사항이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 관계자는 "협업은 재정 지출의 중복을 막고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중 하나"라며 "주요 과제에 대해 성과 평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