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친환경농업단지' 맞춤형 컨설팅 실시

이번 사업평가에는 시·도 및 시·군의 광역단지업무 담당자, 44개 광역단지 대표, 기술지원단 위원 등 170여명이 참석해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무주광역단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서는 초창기 사업대상지로 정착단계에 있는 영암 등 4개단지 운영사례 발표와 사업 추진이 부진한 군산 등 4개단지의 부진사유 및 발전대책 발표가 있었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600ha 이상 대규모의 자원순환형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6년 3개소를 시범시작으로 2013년까지 44개소가 선정됐다. 현재 14개소가 완공돼 친환경농업 확산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선정된 42개 광역단지의 무농약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은 24% 수준으로 전국 평균(7.3%)보다 3.3배 높다. 또한 가축분뇨자원화를 통한 농업환경 보전 등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농축순환자원화센터 부지 선정시 민원 발생으로 사업추진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거나, 일부 단지 내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 등이 당초 목표에 미달하는 등 성과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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