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 첫 재외공관장회의 20일 개막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4박5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이번 재외공관장 회의엔 특명전권대사 115명(국제기구대표부 대사 6명 포함), 대사대리 6명, 대표부 대표 1명 등 총 122명의 공관장이 참석한다.
이번 재외공관장 회의에선 경제부흥, 평화통일 기반 구축, 국민행복, 문화융성 등 박근혜정부의 4대 국정기조와 외교통상부에서 외교부로 조직개편이 이뤄진 후 새로운 경제외교 추진 방안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된다.
회의 기간 동안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특강을 진행하며 류길재 통일부 장관,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등이 국정기조와 관련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파주 U-City 센터와 국방부 등 경제 및 안보 현장방문을 통해 정책현장을 시찰하고 국민 및 경제인과의 대화도 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의 만찬은 둘째 날인 21일 이뤄지는데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정부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한 외교관들의 적극적 활동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공관장 회의와 관련해서 △외교정책조율 및 현안협의 △정책현장에 맞는 공관장들의 시각 제고 △외교 수요자들에 대한 아웃리치 등 3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재외공관장회의인만큼 새 정부 국정 기조를 각 공관이 잘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경제현장 방문 등 새 정부 국정기조와 관련한 일정들을 소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n198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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