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EGFx 다운타임 앰플' 출시…피부관리 후 컨디션 케어
관리 후 피부 장벽 약해지는 '다운타임' 관리 위한 3종 출시
- 구교운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대웅제약이 피부 시술·관리 이후 민감해진 피부 상태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였다.
대웅제약은 화장품 '이지에프 엑스(EGFx) 다운타임 앰플' 3종을 지난달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문 피부 관리 이후에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서 피부 컨디션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이른바 '다운타임'이 나타날 수 있다. 대웅제약은 이 시기 피부 장벽 회복과 컨디션 관리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EGF(Epidermal Growth Factor·상피세포 성장인자) 성분 기반 리페어 솔루션이다. EGF는 피부 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유도하는 체내 단백질로, 피부 회복 과정에 관여하는 핵심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에프 엑스 다운타임 앰플은 화장품법상 최대 함량 수준인 10ppm의 고함량 EGF를 적용했다. 여기에 대웅제약의 EGF 제조 기술과 나노리포좀 특허 기술을 접목해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분자량이 큰 EGF를 직경 100~200nm 수준으로 나노화해 피부 흡수력을 강화했으며 자체 정제 기술을 적용한 고순도 원료 ‘DW-EGF’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DW-EGF는 대웅제약이 지난 1992년부터 이어온 EGF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원료다. 회사는 지난 1995년 인체 내 EGF와 동일한 구조와 활성을 가진 단백질 대량 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후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 유전자재조합 EGF 의약품을 개발해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이번 제품은 피부 상태별 맞춤형 케어를 위해 △포스트 레이저 △포스트 스킨부스터 △포스트 엘써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포스트 레이저 제품은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붉은기 완화와화와 미백 케어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으며 포스트 스킨부스터는 판테놀·시카·비타민K 성분을 통해 피부 장벽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포포스트 엘써마는 PDRN과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탄력 관리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제품은 전국 약국 화장품 코너에서 판매된다.
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은 "이지에프 엑스는 전문 관리 후 피부 상태에 맞는 맞춤형 케어를 위한 라인"이라며 "이번 다운타임 앰플은 피부 관리 직후 가장 중요한 초기 7일간의 골든타임에 맞춰 기획된 제품인 만큼 소비자의 체계적인 피부 관리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의약품 기반 바이오 기술력을 더마 코스메틱 분야로 확장하며 헬스케어 중심의 피부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ku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