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치위생과 취업역량 강화 모의면접·멘토링 실시

마산대는 치위생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모의면접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강기념관에서 마산대 산학협의체 치과 9곳의 인사담당자 12명이 참석해 3학년 재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멘토들은 치위생 업무에 관한 이해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조언과 함께 사회생활을 앞둔 예비 치과위생사에게 직장에서 필요한 인간관계, 업무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 모의면접은 취업에 필요한 서류와 면접 자세와 태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면접관으로 참여한 산학협의체 인사담당자 질문에 답변하면서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웠다.



모의면접 이후 진행된 취업 멘토링에서는 인사담당자들이 모의면접 내용을 피드백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 사회생활에 필요한 치과위생사가 지녀야 할 자세, 직장 내 다양한 갈등과 문제 해결방법 등에 대해 조언을 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