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창업기업에 새 열정 찾습니다"…대한민국 채용박람회 홍보관 참여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홍보관(이하 콘진원 홍보관)이 K-콘텐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콘텐츠 스타트업의 홍보 및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오프라인 현장에 참가해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고용 둔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콘진원과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는 채용박람회다.

특히 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에는 기업 100여개소와 1만 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진원 홍보관에는 총 16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플루언트 △라젠 △소울엑스 △기어이 △이너버즈 △알리몰리스튜디오 △라이브케이 △알레시오 △이오콘텐츠그룹 △힐링사운드 △더플랜지 △바이오 에이아이 △베코엔터테인먼트 △엠와이알오 △플룸디 △산호오션테크 등이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 기간 중 콘진원은 기업별 콘텐츠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통한 콘텐츠 홍보와 채용 설명회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더 많은 구직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업 관계자가 직접 회사와 채용직무를 설명하는 현장 채용 설명회 △입사 선배와 함께하는 1대 1 멘토링 △전문 컨설턴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도 마련했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2일 채용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응원하고, 산업별 채용관, 고용서비스 체험관 등을 방문하여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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