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진영, 4월 소집해제 후 안방복귀 "'폴리스아카데미' 검토중"


                                    

[편집자주]

배우 진영/뉴스1  © News1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정진영)이 소집해제 후 드라마 '폴리스 아카데미'를 통한 복귀를 검토 중이다.

16일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폴리스 아카데미'는 진영이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라며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진영은 오는 4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후 비비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확정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진영이 출연을 검토 중인 '폴리스아카데미'는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청춘들의 성장과 로맨틱 코미디를 담는 드라마.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는 인생을 살던 19세 소년 강선호가 경찰대학에서 만난 교수 유동만과 친구들을 통해 꿈과 사랑, 그리고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영은 극중 해킹 현행범에서 경찰대학교 1학년 신입생이 되는 강선호 역할을 제안 받았다.



앞서 차태현이 '폴리스 아카데미'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진영은 지난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했으며, 가수활동과 함께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영화 '수상한 그녀' '내 안의 그놈'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6월 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대체복무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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